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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된 아이배냇 산양분유 제품.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 분유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아이배냇(주)(경기 남양주시 소재)가 수입‧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인 ‘아이배냇 순산양유아식’ 4단계(12개월~36개월까지)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엄마들은 "다른단계는 어떻게 믿나요" "분유 바꾸기 쉽지 않은데 이제 뭐를 먹야야하나요" 등 불안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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