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에서 달리기 장단점 제대로 알고 활용하기
장점은 부상 위험 낮고, 환경 변수와 상관없이 언제든 가능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경우 공기 저항이 없기에 동일한 속도로 실외에서 달리는 것보다 운동 효과나 난이도가 떨어진다. 야외에서 달리는 것과 같은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러닝머신 경사도를 1%로 설정하면 된다. 러닝머신에서 1% 경사도로 달릴 경우, 야외달리기와 동일한 운동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다. 부드럽고 일정한 평평함을 유지하는 러닝머신 바닥은 울퉁불퉁하고 변수가 많은 야외도로보다 무릎, 발목,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고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러닝 초보나 관절 등에 부상이 있는 사람들은 무작정 야외도로를 달리는 경우, 부상을 당하거나 과거 부상을 악화시켜 운동이 오히려 몸을 망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일정 기간 러닝머신이나 야외 ..
건강
2022. 9. 26.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