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강81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웨이트... 필라테스... 복싱... 운동 종목? 운동방법? No! 정답은 다름 아닌 바로 습관화 시키는 것이 첫번째이다. 서양인들을 보면 언제 어디서든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조깅(jogging)을 하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는 것과 같은 루틴(routine)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벼운 조깅을 통해 맑은 정신과 개운한 몸으로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느낌을 경험한다면 누구나 '조깅뽕'을 끊을 수 없을 것이다. 체지방 감소, 기억력 증가, 면역력 향상 등 조깅이 주는 장점은 무수히 많아 입이 아플 정도다. 아침 조깅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체력 단련을 위해 죽어라 뛰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리한다.. 2022. 9. 19. 추운 겨울철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은... 어느덧 큰 폭으로 떨어진 기온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동시에 느끼는 계절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로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감기 환자가 크게 줄었다는 진료 통계가 나왔다. 이와같이 마스크나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착용하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차단뿐만 아니라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감기에 걸릴 확률을 감소 시킨다. 두 번째는 손씻기와 집안, 사무실 등 내 주변에 청결함을 유지해 감기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깨끗하게 씻고 가급적 입과 눈 등을 손으로 만지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내가 생활하는 사무실이나 집을 깨끗하게 .. 2020. 10. 28. ‘콜록 콜록’ 기침·감기에 약보다 꿀이 더 효과적 일반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꿀이 감기·기침 치료에 약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의과대학 연구진은 1,761명의 감기 환자를 대상으로 꿀과 감기 치료제 디펜히드라민(항히스타민제)를 비교해 증상이 개선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꿀을 먹은 환자가 약을 복용한 환자보다 기침이 더 많이 개선됐으며, 특히 꿀을 자주 먹은 환자는 감기 증상이 1~2일 빨리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간요법 수준에서 감기 증상 완화에 좋다고 알려진 꿀의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상기도 감염 대다수가 바이러스성이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은 효과적이지 않고 부적절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 의사와 환자 모두 항생제에 의존했다”고 지적하며, 꿀이 “항생제 내성을 줄이는.. 2020. 10. 28.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