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있슈?!615 오감만족! 진짜 봄 바다를 즐기는 어촌마을로~ 미세먼지로 뿌연 도심에서 벗어나 따사로운 봄 햇살이 어우러진 바다로 떠나보자. 해양수산부는 봄 바다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전국 20개 어촌체험마을을 추천했다. 먼저 체험, 숙박 및 서비스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경남 남해의 ‘유포어촌체험마을’은 갯벌·개막이체험 등을 통해 채취한 수산물로 쏙 튀김, 해산물칼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봄 소풍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족이라면 솔나무향 가득한 충남 태안군 안면도 ‘병술만어촌체험마을’을 추천한다. 해송 숲 목재데크에 텐트를 치고 봄 바닷바람을 만끽하며 갯벌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 코스로 인기다. 다양한 캠핑 장비도 구비하고 있어 대여도 가능하다. 선상낚시와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제철 물회, 쥐치조림 등 .. 2018. 4. 24. 섬 관광·캠핑·낚시·어촌체험을 한번에?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실시한 ‘제2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통해 6개의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하여 20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해양관광산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작해 올해에는 다양한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레저, 어촌체험, 해외관광객 유치, 섬 관광 등 총 6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52개 접수작을 대상으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6개 우수상품을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글램핑과 어촌체험을 결합한 핏(FIT) 관광’은 섬 지역의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해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낚시 등 해양레저와 어촌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그 외 우수상품으로는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생이 여행 기획과 가이드를 진행하는 ‘유(U)-요커 .. 2018. 4. 24. ‘흡연카페’서도 7월부터 담배 못 피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흡연카페’서도 7월부터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주요내용은 흡연카페(75m2이상)는 7월 1일부터, 그 나머지 업소는 ’내년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금연구역 지정 이후 해당 시설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게 된다. 4월 현재 영업 중인 흡연카페는 전국적으로 총 30개 중 13개가 수도권 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젊은 층이 이용하고 있다. 또 오는 12월31일부터 유치원 및 어린이집 .. 2018. 4. 24. BMW 520d 등 자발적으로 확대된 대규모 리콜 진행 BMW코리아가 520d 등 32개 차종 5만5,000천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BMW코리아가 520d 등 32개 차종 5만 5천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와 관련된 부품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결함시정 계획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 판매한 3개 차종의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의무적 결함시정’에 해당됐으나 BMW코리아는 해당 차종 및 동일 부품이 사용된 다른 차종으로까지 확대된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결함시정 대상 5만 5천대는 BMW코리아㈜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간 국내에 판매한 차량 35만 9천대의 15%에 해당한다. 이는 최근 3년간 수입차에 대한 배출가스 관련부품 결함시정 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2018. 4. 24. 서울-춘천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1,700원 인하 서울-춘천과 수원-광명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오는 16일부터 최대 1,700원까지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서울-춘천과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6일부터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료 인하는 자금재조달을 통해 발생한 공유 이익을 활용하여 시행된다. 서울-춘천 민자 고속도로의 통행료는 최장거리 기준으로 승용차의 경우 6,800원에서 5,700원으로 1,100원 인하(16.2%)되고, 대형 화물차는 11,100원에서 9,500원으로 인하(14.5%)되는 등 차종별로 각각 인하된다. 이에 따라 최장거리 운행 기준 통행료 수준(승용차)은 현재 재정 고속도로 대비 1.79배에서 현재 운영 중인 18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수준인 1.5배 수준으로 낮춰지게.. 2018. 4. 13. 봄, 가을이 유독 짧더라... 500m 이내도 계절 차 있다 녹지가 없는 상업지구에 살고 있다면 바로 옆 동네보다 봄, 가을을 60일 가까이 누리지 못한다. 반경 500m 이내의 도시에서도 그린인프라(공원, 수역, 산림 등)의 면적 크기에 따라 여름 길이가 최대 57일이 차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수원시 소재 11개 지역에서 측정된 기상자료를 토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시작일과 기간을 분석하고 각 측정지역 반경 500m의 그린인프라 및 그레이인프라(도로, 철도, 상업지구 등) 비율을 조사했다. /이미지=환경부 제공. 조사 결과 11개 지역 중 그린인프라 비율이 93%로 가장 높은 상광교동(백운산 인접)의 여름은 100일이었던 반면 그레이인프라 비율이 92.7%로 가장 높은 수원시청은 .. 2018. 4. 13.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