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512GB 스페셜 에디션

삼성전자가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RAM에 512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역대 갤럭시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한 고객은 정식 출시 3일 전인 21일부터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 블루투스를 탑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추가로 제공하며, 코드프리 (Cord-free) 이어셋 ‘기어 아이콘X’을 증정한다. 아울러 1년 2회까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자급제폰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가격은 135만 3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