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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뚝섬 음악분수, 여의도 수상분수 등 한강공원에 설치된 9개 분수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와 여의도한강공원의 물빛광장분수는 지난 3월 가동에 들어갔으며, 뚝섬공원의 음악·벽천·조형물분수, 여의도공원의 수상·안개분수, 난지한강공원의 거울분수, 이촌공원의 벽천분수는 이 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다음달 30일부터는 물놀이장 개장과 함께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분수와 뚝섬한강공원 물보라분수가 가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의 각 분수별 특징과 계절별, 평·휴일별 특성, 에너지 절감 등을 고려해 별도의 가동시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한강공원의 모든 수경시설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탁 트인 한강에 나오셔서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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