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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는 5177만8544명이며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1971년생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7일 발표한 ‘2018 행정안전통계연보’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살펴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수는 5,177만8,544명으로 전년대비 0.2%(8만2,328명) 증가, 세대당인구수는 2.39명으로 전년(2.43명) 대비 0.04명 감소했다.
시도별 인구증감은 경기, 세종, 충남, 제주, 경남, 인천, 충북 순으로 증가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지역으로 전년대비 15만7,115명이 증가했고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서울은 7만3,190명이 감소했다.
한편 전국 226개 시군구 중 인구가 증가한 기초자치단체는 77개, 인구가 감소한 기초자치단체는 149개였다.
전국 평균연령은 41.5세로 전년대비 0.5세 증가했으며 남자는 40.4세, 여성은 42.7세로 나타났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1971년생으로 94만4,179명이며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이 36.7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5세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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