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장애물 없는‘열린관광지’로 떠나세요~”
울산 십리대숲, 정선 삼탄아트마인, 양평 세미원 등 6개소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조성 한국관광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울산 십리대숲, 양평 세미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제주 천지연폭포 등 6개소를 장애물 없는 관광지인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장애물이 없는 ‘열린관광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총 17개소가 조성됐다. 공사와 지자체는 새롭게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6개소의 주차장, 매표소, 화장실, 휴게공간, 주요 관광동선의 경사로 및 노면 등을 장애인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 했으며, 점자가이드북 등 홍보..
2018.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