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카페베네 등에서 개인컵 사용하면 10% 할인
스타벅스·카페베네 등에서 텀블러 같은 개인컵을 사용하면 10% 가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이디야,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 도넛,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커피빈앤티리프, 커피베이,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디초콜릿커피, 디초콜릿커피앤드,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파파이스 등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은 다회용컵을 활성화하기 위해 텀블러 등 개인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음료 판매액(텀블러의 주 사용 대상인 아메리카노 커피 가격 기준)의 10%..
2018.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