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보 놓치지 마세요"…마이홈 앱 개편
신혼부부·청년·일반으로 연령·계층별 구분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국토교통부는 그간 연령·계층 구분없이 종합적인 주거복지정보를 제공해 오던 마이홈 앱을 신혼부부, 청년, 일반에 대한 맞춤형 정보로 새롭게 단장해 9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이홈 앱 메인화면은 신혼부부, 청년, 일반으로 구분해 바로 접근이 가능토록 하고, 계층별로 관심이 높은 정보만을 뽑아내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혼부부는 ‘신혼부부 주거지원’ 항목에서 행복주택,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의 주택 및 금융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임대주택의 경우 각 유형별 세부항목으로 들어가면 임대조건, 입주자격, 신청절차 등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해당 임대주택 화면에서 ‘임대주택 모집공고’, ‘기존임대주택..
2018.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