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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남양유업·하나투어 등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주민번호, 비밀번호를 암호화 하지 않거나 개인정보 접근 권한이 없는 자에게 공개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에 소홀한 기관 20곳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기관을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원칙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20개 기관의 이름과 처분내역을 26일 공표했다. 이번 공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행정처분을 받은 192개 기관 중 ‘과태료 1천만 원 이상’을 부과 받은 20개 기관을 선정 ‘개인정보보호법’ 제66조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에 공표된 기관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베어트리파크, 블루아일랜드개발, 두산베어스, 더리본, 성결대학교, 상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인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금성출판사, 좋은책 신사고, 골프존, 한국타이어,.. 2018. 6. 27.
식약처, 납 기준치 초과 의약품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협심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인 일양약품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돼 해당 제품에 대해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해당 제품에 사용된 원료 가운데 납 기준치 초과 원인으로 확인된 미륭생약의 ‘미륭수질’과 ‘미륭선퇴’은 제조‧유통‧판매를 금지하고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에서 납이 검출됐다는 민원인 제보에 따라 수거‧검사한 결과, 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회수하게 됐다. 아울러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심경락캡슐’ 모든 제품(회수대상인 제조번호가 ‘18001’ 제품은 제외)에 대해서도 잠정 유통‧판매 금지했으며, 해당 제품들을 수거‧검사해 적합한 제품만 유통시킬 예정이다. 식약처는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2018. 6. 26.
소방차에 양보 안하거나 끼어들면 '과태료 100만원' 소방차가 앞 차량에 양보 의무를 알렸는데도 길을 비키지 않거나 끼어들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소방청은 오는 27일부터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소방기본법 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세부 기준을 내용으로 하는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해 그 동안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 의무 위반은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아 차종별로 5~8만원이 부과 됐으나 출동하는 소방차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로교통법이 아닌 소방기본법을 적용하게 된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현장에 소방력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다는 .. 2018. 6. 26.
경리, 솔로 데뷔 포토 공개... 도발+섹시 '명불허전'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솔로 데뷔를 알리는 신곡 콘셉트 사진를 첫 공개했다. 경리는 25일 나인뮤지스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곡 '어젯밤'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행보를 시작했다. 경리는 공개된 사진에서 트로피컬한 여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매력을 발산하하고 있다. 섹시하고 화려한 패턴의 스윔수트가 경리의 글러머스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첫 솔로 데뷔 타이틀곡‘어젯밤’은 나인뮤지스 '드라마'를 비롯한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 케이윌·소유·정민의 '하얀 설레임' 등을 만든 정창욱 작곡가가 참여한 트랜디한 팝 댄스곡으로, 경리의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경리는 다음 달 5일 데뷔 7년 여만에 타이틀곡 '어젯밤'을 발표하고 첫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사진=스타.. 2018. 6. 25.
기저귀·물티슈 안전한가?... 불안감 해소 시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저귀와 영유아용으로 판매되는 물휴지를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첫 번째 대상으로 선정해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4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23건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 자문을 받아 채택됐다. 소비자단체, 언론·법조계 및 관련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개최된 회의에서 어린이 기저귀와 영유아 판매 물휴지 제품군을 함께 검사해 국민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청원 내용을 보면 어린이 기저귀는 아이들이 하루 종일 쓰는 기저귀가 안전한지 여부와 물휴지는 일부 회사들이 몇 가지 이슈화 된 물질을.. 2018. 6. 21.
휴가철, 이동식 과속카메라 위치 바꿔가며 단속 경찰청은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달 동안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야외 활동과 교통량이 증가하는 7월부터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했으며 특히 고속도로는 6월 대비 7월 사망자 증가율(35%)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행 사망자도 7월부터 전체 사망자 증가율(4.7%) 보다 높은 비율(11.1%)로 증가하기 시작한다. 이번 대책은 올해 여름도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취약요인에 대한 사전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이다. 우선 교통사고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졸음운전 예방과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친.. 2018.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