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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자율주행버스’ 6월부터 상암에서 운행 서울시, 상암 DMC에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이르면 6월부터 상암 DMC에서 ‘5G 자율주행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된다. 서울시가 오는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 완료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반도로에서 5G, 차량통신기술(V2X)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세계 유일의 테스트베드다. 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제‧평가할 수 있는 ‘CCTV 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외국산이 아닌 국내 기술로 구축한 5G, 차량통신기술(V2X) 장비, 고정밀지도(HD), 차량 정비‧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 휴게‧사무공간 등 자율주행 실증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편의시설이 설치‧조성된다. 서울시는 아직 초기 단계인 국내 자율주행 관련 업체들이 테스트.. 2019. 1. 18.
서울시, 포트홀 등 차도‧인도 파손 신고하면 포상금 앞으로 도로 위 차도 파손(포트홀), 보도블록 파손 등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도로 파손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규칙’ 개정에 따라 포트홀, 보도블록, 가로등 고장 등을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반기별 누적 신고건수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포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고장·손괴원인자 신고에만 포상금이 지급됐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신고포상급 지급 대상이 도로(차도‧보도)파손 신고자까지 확대된 것이다. 도로 위 차도파손(포트홀, 도로함몰 등), 가로등 시설물 고장, 도로부속물 파손, 보도 불편사항 등을 서울스마트불편신고(온라인, 앱),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되고,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해당 도로관리청에서 즉시 보수한다. 김.. 2019. 1. 18.
굉음·눈부신 전조등... “불법 개조 자동차 뿌리 뽑겠다” 서울시, 지난해 650대 적발... 22일부터 연말까지 고강도 합동단속 굉음을 발생하는 소음기, 불법 전조등과 같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차량 운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개조 자동차 근절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연말까지 매달 2회 이상 주요 간선도로 등을 중심으로 ‘불법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5월과 10월은 월 8회 이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자치구‧경찰‧교통안전공단‧검사정비조합 등 관계기관과 서울 시내 주요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도 병행한다. 지난해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자동차는 총 650대다. 이 중 고광도 전구(HID) 전조등 불법장착‧소음방지장치 변경 등의 불법튜닝 차량이 378대로 가장 많았고, 등화장치 임의변경 등 안전기준 위반차.. 2019. 1. 16.
“자동차세 연납으로 10% 할인” 16일부터 신청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선납하면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오는 16일부터 진행된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후납적 성격의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일정 비율의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로 매년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에 따라 자동차세 공제비율이 최대 10%에서 2.5%까지 차등 적용된다. 예를 들어 배기량 1999cc인 신차의 경우 1년 치 자동차세가 51만9740원이지만 1월 연납을 하면 5만1980원을 공제받은 46만7760원만 납부하면 된다. 특히, 1월 연납은 납부할 세액의 10%를 공제해주기 때문에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 자동차세 연납액은 전체 자동차세 부과액 1조916억 원의 33.2%인 3,626.. 2019. 1. 15.
경기도 미등기 전매 등 세금탈루 법인... 590억 징수 # A법인은 2천억 원 상당의 상업건물을 취득하고도 소유권 등기를 하지 않은 채 제 3자에게 매각해 세금 100억 원을 내지 않았다. 도는 전형적인 부동산 미등기 전매로 보고 취득세 180억 원을 추징했다. # C법인과 D법인은 공동사업으로 아파트를 신축해 취득세 감면을 적용받는 C법인 단독명의로 소유권을 등재해 D법인이 세금을 내지 않도록 했다. 도는 D법인에 취득세 60억 원을 징수했다. # F법인은 토지를 취득하면서 도급업체 용역비로 처리해 실제 취득가보다 30억 원을 축소 신고했다 덜미를 잡혔다. 도는 F법인에 3억 원의 취득세를 징수했다. 부동산 취득 후 소유권 등기를 하지 않고 이를 다시 파는 이른바 미등기 전매 등 불법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법인들이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한 해 .. 2019. 1. 15.
유통기한 지난 음식... 못 믿을 스키장·눈썰매장 먹거리 식약처,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 식품취급업소 7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내 음식판매소 7곳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4일까지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인 스키장 등에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취급업소 총 477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곳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겨울철에 많이 이용하는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스포츠 레저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 결과 무신고 영업 3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곳, 건강진단 미실시 2곳이 적발됐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고발 등과 함께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 201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