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있슈?!616 기아자동차, ‘204마력’ 고성능 K3 GT 디자인 공개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K3 GT의 외장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한층 강력해진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 감성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는 2월 출시한 올 뉴 K3와 차별화한 터보 엔진 및 DCT의 파워트레인 조합을 신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동력 성능을 강조했다. 또한 역동적 주행 감성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대거 도입해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올 뉴 K3가 연비 중심의 경제성과 실용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K3 GT 라인업은 펀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 및 엣지 있는 비주얼 요소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선사한다. 4도어 및 5도어 모델이 함께 출시될 예정인 K3 GT는 .. 2018. 9. 13.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경북 60대 여성 확진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경상북도에 사는 60대 여성이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로 확인됐다며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 받은 60대 여성은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며, 이달 11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됐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국내 일본 뇌염 환자는 지난 2015년 이후 지금까지 79명 발생했고, 같은 기간 7명이 일.. 2018. 9. 13. 평균 17.6일 연차휴가 사용... ‘워라밸’ 우수기업 어디?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워라밸 점수가 높은 중소기업 선정 # 게임 개발 공급업체인 에이스프로젝트(서울소재, 60명, 워라밸점수 8.9/10점)는 게임회사에서 자주 발생하는 ‘크런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스크럼 마스터 제도’를 도입해 마감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스케줄 거부권’을 부여하고 있다. 야간 연장근로 시 매니저 재량으로 익일 지연출근이나 대체휴가를 부여하고 프로젝트 완료 후 기여도에 따라 유급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육아, 자기개발 등 다양한 사유로 활용토록 해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에이스프로젝트 임직원들의 지난해 평균 17.6일 연차휴가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열교환기 개발·제조업체인 동화엔텍(부산소재, 322명, 워라밸점수 6.9/10점.. 2018. 9. 13. ‘블랙리스트’ 공무원 7명 수사의뢰... 재외문화원장 3명 소환 문화체육관광부는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 지난 6월 27일에 의결한 블랙리스트 책임 규명 관련 131명에 대한 수사의뢰 및 징계 권고와 관련해 문체부 검토대상 68명(수사의뢰 권고 24명, 징계 권고 44명)에 대한 이행계획을 13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진상조사위의 수사의뢰 권고자 24명에 포함된 문체부 소속 12명 중 4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하고 이미 문화예술단체로부터 고발돼 있는 1명을 포함하면 문체부 소속 수사의뢰 대상자는 총 5명이다. 이중 현재 재외 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인 관련자 3명은 외교부와의 협의를 거쳐 조기 복귀시킬 계획이다. 문체부 소속이 아니었던 나머지 수사의뢰 권고자 12명(외교부 1명, 공공기관 임직원 11명) 중 전직 공공기관장(영화진흥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8. 9. 13. “37년 전 ‘자살’ 처리 윤병선 소위 사건 재수사해야” 권익위 "수사·조사기록 모순, 유서 없고 참고인 진술 엇갈려" 37년 전 임관한 지 50여일 만에 서해안 해안초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자살’로 처리된 고 윤병선 소위(남자, 당시 23세) 사망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윤 소위의 사망원인을 다시 조사해 명예를 회복해 달라며 동생인 윤 모씨가 제기한 고충민원에 대해 윤 소위의 사망사건이 명확하게 규명될 수 있도록 국방부에 재수사를 권고 했다고 11일 밝혔다. 윤 소위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군 19기로 1981년 6월 경기도 시흥 소재 군부대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윤 소위는 임관한지 50여일이 지난 8월 16일 새벽 오이도 부근 해안초소에서 순찰 근무 중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군부대는 “술에 취한 부하가 .. 2018. 9. 12. 리모델링·페인트칠 등 미세먼지 원인 ‘날림먼지’ 규제 강화 앞으로 학교, 병원 등 취약계층 생활 시설 50미터 이내에서 시행되는 공사는 규모와 관계없이 날림먼지 발생 사업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환경부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이하 개정안)해 1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공사장, 발전소 등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전국 약 4만4000곳, 2017년 말 기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적용되며 그간 주민 민원을 유발해 온 사업장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날림먼지 발생 사업의 관리대상 확대 △도장(페인트칠) 작업 시 날림먼지 억제시설 관련 기준 강.. 2018. 9. 12.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