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망상해수욕장, 무장애 '열린관광지'로 탈바꿈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 사진=부산시 제공) 해운대·망상해수욕장 등이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누구나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아산 외암마을 등 12개소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신체적 장애, 환경적 장애, 사회적 장애 등 장애 요소를 제거해 관광지의 접근성을 확보해 ‘모두를 위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아산 외암마을, 갯골생태공원, 망상해수욕장, 무주 반디랜드, 함양 상림공원,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온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부여 궁남지, 해양공원(이순신광장, 하멜전시관, 자산공원, 진남관), 영광 백수해안도로, 산청전통한방..
2018.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