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60%’ 행복주택, 송파·강남 등 7천818가구 모집
서울 가락 시영, 성남 고등 등 20개 지구에서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행복주택 7,81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 3만 5천호 중 전국 20곳 7,818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3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분기별 모집 계획에 따라 진행한 3월 1만 4천호(평균 경쟁률 3.4대 1, 최고 경쟁률 197대 1), 6월 1만호(평균 경쟁률 3.7대 1, 최고 경쟁률 99대 1)에 이은 세 번째 모집이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가락 시영(1,401호), 개포 주공(112호) 등 서울지역 및 시흥, 성남, 화성 등 수도권 16곳(6,251호)과 광주, 아산, 완주 등 비수도권 4곳(1,567호)이다. 행복..
2018.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