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슈있슈?!615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등 5천여곳 ‘몰카 안심지대’ 만든다 점검 실명제․안심화장실 인증제 도입 등 범죄예방… 점검 의무 불이행시 최대 5천만원 과징금 부과 지하철·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감시반 점검 의무화를 통해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등 5천 여곳을 ‘몰카(몰래 카메라) 안심지대’로 만든다. 국토교통부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철도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 내 불법촬영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김현미 장관은 앞서 취임 1주년 계기 인터뷰를 통해 “철도역, 휴게소, 공항 등에 몰카 설치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여성들이 공포에 떠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근절하겠다”며 교통 분야 특별대책을 강력하게 주문하는 등 교통시설 내 몰카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바 있다.. 2018. 8. 6. “BMW 리콜차량 운행 자제”... BMW에 대체차량 요청도 국토교통부가 최근 잇따른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조치이 내려진 BMW 차량 소유주들에게 '운행 자제'를 권고했다. 국토부는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현미 국토부 장관 명의의 'BMW 차량 화재 사고 관련 정부 입장' 발표했다. 휴가 중인 김현미 장관을 대신해 손병석 1차관이 대독 담화문에서 "최근 BMW 차량 사고로 매우 놀라셨을 국민께 송구스럽다"면서 "정부는 BMW 차량 사고 원인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관련기관과 민간 전문가를 다 참여시켜 한 점 의혹 없이 신속하게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차량 소유자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안전점검을 받으시고, 최대한 운행을.. 2018. 8. 3. 폭염·열대야에 지친 여름철 원기회복은 붕장어·민어 해수부,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민어·붕장어' 선정 "백성 민(民)자가 들어있어 대중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라상에 오르는 귀한 생선 민어와 성인병 예방은 물론 원기회복에 좋아 스태미너와 피부미용에 좋은 붕장어로 무더위에 지친 기력 회복 하세요" 해양수산부는 8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으뜸인 ‘민어’와 ‘붕장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어과의 대표 어종인 민어는 최대 크기가 1m 이상인 대형 어종으로 몸통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흑갈색이고 배 쪽은 밝은 회백색을 띤다. 특히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는 검고, 배 지느러미와 뒷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생선중의 으뜸으로 불리는 민어는 조선시대 양반들 사이에서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혔을 정도로 그 맛과 .. 2018. 8. 3. ‘오징어 땅콩볼’ 과자에서 맹독성 발암물질 초과 검출 시중에 유통 중인 '오징어 땅콩볼' 과자에서 맹독성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아플라톡신이 기준 치를 24배 이상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우농(경기도 오산시 소재)이 제조해 판매한 과자 ‘오징어 땅콩볼’ 제품에서 총 아플라톡신(기준 15.0 ㎍/㎏ 이하)과 아플라톡신B1(기준 10.0 ㎍/㎏ 이하)이 기준 초과 검출(각각 363.8 ㎍/㎏, 118.2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쌀, 땅콩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곡류에서 잘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오징어 땅콩볼'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21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2018. 8. 2. ‘살인 에어백’ 페라리, '시동 꺼지는' 람보르기니... BMW M5 리콜 일명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페라리 5개 차종과 람보르기니, BMW M5 등이 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등 3개 업체에서 판매한 자동차 총 10개 차종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에프엠케이에서 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차종 78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판매한 람보르기니 Aventador LP700-4 Coupe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퍼지밸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주행 중 .. 2018. 8. 2. 워셔액, 방향제 등 14개 제품 유해물질 함유 초과 시중에 유통 중인 일부 자동자 워셔액 등에서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최대 50배이상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유해물질 함유 기준을 초과했거나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시중에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을 적발해 회수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에 따라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돼 소비자들이 안전·표시기준 위반이 의심된다고 올해 상반기 환경부에 신고한 워셔액 등 14개 제품이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이들 14개 제품의 안전·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해 13개 제품이 자가검사를 받지 않고 유통한 것을 확인했으며 세정제 1개 제품은 자가검사를 받았음에도 에탄올아민의 안전기준(0.1% 이하)을 5.8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가검사.. 2018. 8. 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03 다음